타미드(주)골프(대표 이승진)가 맞춤형 피팅공 F-시리즈를 출시했다.
F-시리즈는 헤드 스피드에 따라 공의 무게를 조절하여 골퍼에게 최적화된 공을 제공한다는 컨셉이다. 그동안 골프 클럽에만 적용되었던 피팅의 개념을 골프공에도 적용했다.
이미 특허 출원을 마친 F-시리즈는 기존의 단순 압축 성형으로 제작된 방식에서 벗어나 골프공의 핵심인 코어의 성분과 배합을 달리함으로써 각각의 헤드 스피드에 따른 충돌 반응을 극대화시켰다. 이러한 공의 효능은 골퍼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공을 선택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F-시리즈의 기본 구성은 F1(40g), F2(42g), F3(44g), F4(46g 이하) 등 총 4가지이며, 가장 가벼운 F1은 드라이버 샷 캐리 140m 이하인 여성 골퍼나 헤드 스피드가 느린 골퍼에게 적합하고, F2는 드라이버 샷 캐리 180m 이하, 헤드 스피드가 비교적 빠른 여성 골퍼나 일반 남성 골퍼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균형을 맞췄다.
F3는 드라이버 샷 캐리 210m 이하의 비교적 스윙이 안정된 중상급 골퍼에게 적합하고, 마지막 F4는 드라이버 샷 캐리 210m 이상 싱글 핸디캡 골퍼 및 상급자에게 적합하다.
이승진 대표는 “골프공은 골프를 이루는 중요한 구성 요인임에도 불구하고 골퍼들이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재능을 100% 발휘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공 사용이 필수다. 선수들이 클럽 피팅을 당연하게 생각하듯이 앞으로 골프공 영역에서의 피팅도 당연한 시대가 올 것이다”라고 밝혔다.
업체는 F-시리즈를 기반으로 소자본, 무점포, 1인 창업 모델을 제시했다. 기존의 골프샵, 골프 연습장, 실내 연습장뿐만 아니라 현장의 레슨 프로 등 골프와 관련된 업종이라면 파트너로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가질 수 있다.
2021년 특허 상품으로서 향기 나는 골프공으로 주목받았던 타미드(주)골프는 이번 F-시리즈 출시로 골프공 제조의 혁신을 이어갔다. 이 밖에도 골프공 제조에 관련한 특허를 비롯해 공과 관련한 특허 상품 2개를 더해 현재 총 4개의 특허, 80여 건의 디자인 및 상표 등록을 달성했다.
2012년 설립된 해당 업체는 지난해 100% 자체 생산 시설을 구축하여 포천으로 증축 이전 이후 일본 수출의 물꼬를 트기도 했다. 현재는 F-시리즈에 적용된 기술을 미국과 일본에 특허 출원 신청을 한 상태이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
타미드(주)골프(대표 이승진)가 맞춤형 피팅공 F-시리즈를 출시했다.
F-시리즈는 헤드 스피드에 따라 공의 무게를 조절하여 골퍼에게 최적화된 공을 제공한다는 컨셉이다. 그동안 골프 클럽에만 적용되었던 피팅의 개념을 골프공에도 적용했다.
이미 특허 출원을 마친 F-시리즈는 기존의 단순 압축 성형으로 제작된 방식에서 벗어나 골프공의 핵심인 코어의 성분과 배합을 달리함으로써 각각의 헤드 스피드에 따른 충돌 반응을 극대화시켰다. 이러한 공의 효능은 골퍼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공을 선택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F-시리즈의 기본 구성은 F1(40g), F2(42g), F3(44g), F4(46g 이하) 등 총 4가지이며, 가장 가벼운 F1은 드라이버 샷 캐리 140m 이하인 여성 골퍼나 헤드 스피드가 느린 골퍼에게 적합하고, F2는 드라이버 샷 캐리 180m 이하, 헤드 스피드가 비교적 빠른 여성 골퍼나 일반 남성 골퍼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균형을 맞췄다.
F3는 드라이버 샷 캐리 210m 이하의 비교적 스윙이 안정된 중상급 골퍼에게 적합하고, 마지막 F4는 드라이버 샷 캐리 210m 이상 싱글 핸디캡 골퍼 및 상급자에게 적합하다.
이승진 대표는 “골프공은 골프를 이루는 중요한 구성 요인임에도 불구하고 골퍼들이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재능을 100% 발휘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공 사용이 필수다. 선수들이 클럽 피팅을 당연하게 생각하듯이 앞으로 골프공 영역에서의 피팅도 당연한 시대가 올 것이다”라고 밝혔다.
업체는 F-시리즈를 기반으로 소자본, 무점포, 1인 창업 모델을 제시했다. 기존의 골프샵, 골프 연습장, 실내 연습장뿐만 아니라 현장의 레슨 프로 등 골프와 관련된 업종이라면 파트너로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가질 수 있다.
2021년 특허 상품으로서 향기 나는 골프공으로 주목받았던 타미드(주)골프는 이번 F-시리즈 출시로 골프공 제조의 혁신을 이어갔다. 이 밖에도 골프공 제조에 관련한 특허를 비롯해 공과 관련한 특허 상품 2개를 더해 현재 총 4개의 특허, 80여 건의 디자인 및 상표 등록을 달성했다.
2012년 설립된 해당 업체는 지난해 100% 자체 생산 시설을 구축하여 포천으로 증축 이전 이후 일본 수출의 물꼬를 트기도 했다. 현재는 F-시리즈에 적용된 기술을 미국과 일본에 특허 출원 신청을 한 상태이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