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드 골프, 피팅해서 사용하느 특허 상품 고반발 골프공 F-시리즈 출시

TAMIYD GOLF
2025-08-31



[골프타임즈=이종철 기자]골프공 전문 제조기업 타미드(주)골프(대표 이승진)가 맞춤형 피팅공 F-시리즈를 출시했다.


F-시리즈는 헤드 스피드에 따라 공의 무게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골프공이다. 그동안 골프 클럽에만 적용되었던 피팅의 개념을 골프공에도 적용한 제품이다. 비거리뿐만 아니라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최적화 공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단순 압축 성형 제작이 많았다면 F-시리즈는 골프공의 핵심인 코어의 성분과 배합을 달리함으로써 각각의 헤드 스피드에 따른 충돌 반응을 극대화시켰다. 이 기술로 특허 출원을 마쳤다.

 

F-시리즈의 기본 구성은 각각 무게를 다르게 설계하여 F1(40g), F2(42g), F3(44) F4(46g 이하) 등 총 4가지이다. 가장 가벼운 F1은 드라이버 샷 캐리 140m 이하인 여성 골퍼나 헤드 스피드가 느린 골퍼에게 적합하다. F2는 드라이버 샷 캐리 180m 이하의 헤드 스피드가 비교적 빠른 여성 골퍼나, 일반 남성 골퍼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F3는 드라이버 샷 캐리 210m 이하의 비교적 스윙이 안정된 중상급 골퍼에게 적합하고 마지막 F4는 드라이버 샷 캐리 210m 이상 싱글 핸디캡 골퍼 및 상급자에게 적합하다. 특히 F4는 R&A 공인구로서 공식 대회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쓰리 피스로 제작되었다.

 

F-시리즈를 개발한 이승진 대표는 “골프공은 골프의 중요한 구성 요인이다. 실력을 100% 발휘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공을 사용해야 한다. 선수들이 클럽 피팅을 당연하게 생각하듯이 앞으로 골프공 영역에서의 피팅도 당연한 시대가 올 것이다”라고 밝혔다.

 

타미드(주)골프는 F-시리즈를 기반으로 소자본, 무점포, 1인 창업 모델을 제시했다. 기존의 골프 샵, 골프 연습장, 실내 연습장뿐만 아니라 현장의 레슨 프로 등 골프와 관련된 업종이라면

파트너로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F-시리즈를 기반으로 수준별 경기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골프공 피팅 기술을 접목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다.

 

2021년 특허 상품으로서 향기 나는 골프공으로 주목받았던 타미드(주)골프는 이번 F-시리즈 출시로 골프공 제조의 혁신을 이어갔다. 이 밖에도 골프공 제조 관련 특허뿐만 아니라 공과 관련한 특허 상품 2개를 더해 현재 총 4개의 특허, 80여 건의 디자인 및 상표 등록을 달성했다. 타미드(주)골프는 ‘고객 만족’ 글로벌 성장‘과 더불어 ‘기술 혁신’의 가치를 회사 비전으로 내세우며 꾸준히 골프공 제조 기술을 발전시켜왔다.

 

2012년 설립된 타미드(주)골프는 지난해 100% 자체 생산 시설을 구축하여 포천으로 증축 이전 이후 일본 수출을 시작했다. 현재는 F-시리즈에 적용된 기술을 미국과 일본에 특허 출원 신청을 한 상태이고,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 중이다.

 

한편, 타미드(주)골프는 이번 F-시리즈 출시 기념으로  9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인증샷 이벤트를 개최한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수)이며 접수는 당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종철 기자  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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